역시 단품도 좋지만 셋업이 진리네요

M사이즈는 이미 솔드아웃이라서 남아있는 S사이즈 겟했어요 

작년 가을부터 후덕해진덕에 지퍼를 끝까지 올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버티게 올렸어요 너무 예쁜옷이라서요 이젠 혼쭐날 시간도 지났다며 더이상 타협은 없다는 깨우침을 주는 허리사이즈 ㅎㅎㅎ 옷원단감이 유연해서 예민한 피부임에도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플리츠스커트가 엉빵되기 쉬운데 오히려 살을 커버해주는 효과 날씬쟁이처럼 보여요 거기에 셋업으로 자켓 걸치면 완성입니다  디자인 핏감 원단감 아이폰은 실물 못 담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