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상으로 보던것과 실물의 느낌이 꽤 많이 달랐어요.. 특히 이태리 가죽이라는데 번들거림이 있어서 약간 고급스럽다기보다는 비닐 느낌이 날 정도.. 원래 모이아 런칭후 2년차쯤 부터 알고 꽤 구매했고 만족이 큰 편이었는데 이 부츠는 책정 가격에 합당한 메리트가 뭘까 알 수가 없었어요.. 반품할까 잠시 고민하다 그냥 포장상자랑 폐기처분 해서 신지 뭐 했지만..
아직도 부츠보면 뭔가 씁쓸한.. 신발 자체는 가볍습니다..
이 리뷰보시면 이 부츠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답변 좀 달아 주시면 좋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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